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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URO가 말한 '사장의 리더론'을 되돌아보다

2014년 5월, GLAY가 메이저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시기에 워커플러스에 TAKURO의 인터뷰가 게재되었습니다. 소속사 loversoul의 사장이기도 한 TAKURO가 리더로서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힌 내용입니다. 이번에는 이 인터뷰를 다시 한번 되돌아봅니다.

자세한 내용

「20주년인 지금이기에 말한다! GLAY·TAKURO '사장의 리더론'」은 2014년 5월 26일 워커플러스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GLAY 공식 사이트에서도 같은 날 공지되었습니다. GLAY는 같은 해 5월 25일 메이저 데뷔 20주년을 맞이했으며, 지금까지 20만 명을 동원한 라이브와 50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베스트 앨범 등 수많은 실적을 쌓아온 밴드입니다.

기사 속에서 TAKURO는 자신이 소속사 loversoul의 사장을 맡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내가 리더가 된 것은 단지 '밴드를 만들자고 먼저 말을 꺼낸 사람'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직함이 아니라 시작의 한마디가 리더의 입장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에서, 오랫동안 밴드를 지탱해온 사람다운 차분함이 느껴집니다.

나아가 스마트폰 매거진 「주간 조지아」에서는 5월 26일·28일·30일 세 차례에 걸쳐, TAKURO가 사장으로서 "왜 사람들에게 고개를 숙이는가", 그리고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 3년이 지난 미야기현에서 9월 20일 개최 예정이었던 「GLAY EXPO」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경영자로서의 시각과 밴드맨으로서의 시각, 둘 다가 겹쳐지는 기회였습니다.

플레이백!

GLAY는 1994년 5월 25일, 싱글 「RAIN」으로 메이저 데뷔를 이루었습니다. 그로부터 5년 후인 1999년 7월 31일에는 마쿠하리 멧세 주차장 특설 무대에서 약 20만 명을 동원한 전설의 라이브 「GLAY EXPO '99 SURVIVAL」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 언급된 '20만 명을 동원한 라이브'는 바로 이날을 가리킵니다.

TAKURO는 2005년, 자신이 대표를 맡은 개인 소속사 loversoul(러버소울)을 설립했습니다. 이후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경영 측면에서도 GLAY를 지탱하는 입장을 맡아왔습니다. 인터뷰에서 말한 '사장'으로서의 말은 이러한 발자취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그리고 2014년 3월 25일에는 20주년 기념과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의 부흥 지원을 목적으로 한 「GLAY EXPO 2014 TOHOKU 20th Anniversary」의 개최가 기자회견에서 발표되었습니다. 히토메보레 스타디움 미야기에서 9월 20일 열린 이 라이브에 대한 생각이야말로, 이번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 그 자체입니다.

하나 더

TAKURO 본인의 말을 더 읽고 싶은 분에게는 에세이집 「胸懐」도 추천합니다. 밴드 활동을 지탱해온 나날의 마음이 담겨 있어, 이번 인터뷰에서 말한 '사장'으로서의 얼굴을 알 수 있는 실마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GLAY 공식 사이트에는 과거 인터뷰 기사들이 지금도 아카이브되어 있습니다. 20주년의 절목에서 밝힌 말들을 다시 한번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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